일본판 '하얀거탑' 배우 이토 히데아키, '섹스 스캔들' 휘말려

정시우 2014. 11. 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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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하얀거탑'에 출연했던 배우 이토 히데아키가 결혼과 동시에 스캔들에 휘말려 화제다.

최근 일본 연예지 '프라이데이'는 이토 히데아키가 하와이 체류 당시, 두 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잡지에 따르면 이토 히데아키는 2년 전 친구들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 그 곳에서 20대 중반의 일본인 여성 두 명을 만난 이토 히데아키는 두 여성을 자신이 묵는 콘도로 초대했다. 술에 취한 이토 히데아키는 두 여성에게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사진을 남겼다.

실제로 이 잡지는 모자이크로 처리된 여성의 얼굴 앞에 하반신 나체로 서 있는 이토 히데아키의 사진까지 게재, 일본 전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무엇보다 이토 히데아키가 지난 10월 결혼한 새신랑이라는 점에서 그와 백년가약을 맺은 8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에게 동정심이 일고 있다.

1997년 TV드라마로 데뷔한 이토 히데아키는 히로스에 료코 주연의 영화 '비밀'에서 엄마와 영혼이 바뀐 히로스에 료코가 연정을 품게 되는 젊고 잘생긴 남자로 출연 일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후지TV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일본판 '하얀거탑'- '백색의 탑'에서 양심적인 수련의로 등장 호평 받았으며, 지난해 국내 개봉한 영화 '악의 교전'에서 사이코패스 하스미 선생 역할을 맡았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사진제공. 영화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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