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유출' 제니퍼 로렌스, 파파라치 쏘아보는 매서운눈빛 포착

뉴스엔 2014. 10. 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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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누드 사진이 유출된 제니퍼 로렌스 근황이 공개됐다.

10월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지하 주차장에 등장했다.

최근 자신이 직접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되는 사고를 겪은 제니퍼 로렌스는 이날 사방을 살피며 파파라치를 주시했다. 잠시 후 파파라치를 발견한 제니퍼 로렌스는 파파라치를 매섭게 쏘아 보며 경계했다.

한편 누드 유출 사고 관련, 제니퍼 로렌스는 "누드 사진을 유출한 사람, 누드 사진을 본 남성, 이를 유출한 회사 모두 성범죄자"라며 "나는 유명인사고 여배우이긴 하지만 이런 일이 벌어지기를 원한 건 아니었다. 유명한 사람한테 흔히 일어나는 일로 볼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 건 내 몸이다. 누드 사진을 공개하는 일 같은 건 내가 선택할 몫이다. 그런데도 내 선택이 아닌 정말 역겹게도 그런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렌스는 현재 록그룹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과 교제 중이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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