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파격 드레스 주인공 알고보니..배우 서리슬

온라인뉴스팀 2014. 10. 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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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파격 드레스의 주인공 배우 서리슬이 모습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였던 주인공을 수소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는 몸매 옆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해당 배우의 이름과 얼굴이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그 주인공을 찾았고 레드카펫 파격 노출의 주인공은 배우 서리슬이었다.

서리슬은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연락을 받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됐다"며 "부산국제영화제에 가게 됐다고 어머니에게 말하니 신인이라 평범한 드레스는 묻힐까봐 직접 리폼해주셨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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