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아빠어디가' 성빈 친구 홍예서, 성동일 잡는 우아한女

[뉴스엔 정지원 기자]
성빈 친구 홍예서가 특유의 우아한 캐릭터로 성동일을 무장해제 시켰다.
10월 5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 딸 성빈과, 성빈 친구이자 성준 친구 홍명준의 동생인 홍예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홍명준은 지난해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 아들 성준의 동생으로 출연한 제2의 선비 캐릭터. 여행을 가는 차 안에서도 책을 읽고, 여행을 가서도 바른 생활만을 고집하며 성준 못지 않은 선비 면모를 보여 웃음을 선사했던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명준의 동생 홍예서가 성빈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초반 낯을 가리던 홍예서는 시간이 지나자 의외의 면모를 선보이며 홍명준과 정반대 캐릭터를 보여 성동일을 혼란스럽게 했다.
홍예서는 "남자들은 다 처음에만 잘해주고 중간에 가면 변한다", "착하고 얌전한 남자가 좋다. 돈은 많으면 놔둘 데가 없고 욕심만 부리게 되니 적당히 있었으면 한다"는 7세 답지 않은 발언으로 성동일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성동일이 "예전에 홍명준이 성준에게 '동생 바꿀까'라는 말을 했다. 성준은 그 때 '둘 다 필요없으니까 다 데려가'라고 했었다. 빈이가 오빠 말을 잘 안듣거든"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성빈이 불쾌함을 표했고 성동일이 급히 분위기를 수습하려 하자, 홍예서는 성동일에게 "잘 안 봤으면 말을 안했어야죠"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성동일은 홍예서의 예상치 못한 독설에 결국 고개를 숙였다.
범상치 않은 식성을 선보인 것은 화룡점정. 홍예서는 7세라 믿기 힘든 어른스러운 식성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회를 먹을 때 간장과 초고추장을 적절히 배합하는 행동, 쌈에 마늘을 넣어 거침없이 먹는 모습은 7세의 그것이라 보기 힘들었다. 왈가닥 성빈도 "예서 엄마가 예서를 어떻게 키운거냐"고 물어 재차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렇듯 절친특집을 앞두고 홍예서는 자녀들의 절친들 중 단연 눈에 띄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청자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누리꾼들은 "홍예서 보는 성동일 표정이 대박이었다. 말 그대로 '어떻게 저런 애가 있지?'하는 모습", "예서 귀여워 죽는 줄 알았다. 성빈과 친한 이유가 있어", "그 와중에 선비같은 오빠랑 얼굴 똑같이 닮아서 더 웃겼다", "얼른 다음주가 왔으면"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 어디가' 자녀들이 절친한 친구들을 데려와 꾸미는 절친특집이 공개됐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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