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다데' 배어진, "또 욕먹겠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2014. 10. 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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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8강전의 워스트맨이었다."삼성 블루가 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 2경기 상대인 클라우드9을 3대 1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삼성 블루는 형제팀 화이트와 올해만 3번째 4강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 블루가 승리했지만, '다데' 배어진의 플레이는 아쉬움을 남겼다. 배어진은 롤드컵 무대에만 서면 롤챔스에서와는 달리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롤챔스에서는 슈퍼 플레이로 LOL 팬들을 사로잡았던 배어진이지만, 롤드컵에서는 그런 저력이 발휘되지 않았다.특히, 삼성 블루는 클라우드9과의 4세트에서 넥서스가 파괴될 뻔한 위기를 맞기도 했다. 배어진은 "상대 리 신이 나를 자른 것부터 시작해서 팀원들이 전부 제압당해 놀랐다. 정말 끝나는 줄 알았다. 또 욕먹을 것 같다는 생각부터 들었다"고 말했다.배어진은 "롤드컵에서는 롤챔스만큼 잘하지 못한다는 평가가 맞다. 이번 경기의 워스트 맨은 나였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래도 4세트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다음 번엔 좀 더 잘하겠다"는 말로 각오를 표현했다.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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