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수영, 러브샷 우유 흘리는 감우성에 입맛 유혹(내생애봄날)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재원이 '내 생애 봄날' 3회에서 감우성 최수영 야릇 데이트를 상상했다.
9월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3회(극본 박지숙/연출 이재동)에서 박형우(이재원 분)는 강동하(감우성 분)가 이봄이(최수영 분)에게 공장 견학만 시킨 것을 지적하고 나섰다.
이봄이는 소고기 납품을 허락 받기 위해 강동하의 회사를 찾아왔다. 이를 허락한 강동하는 이봄이에게 공장을 보여줬다. 강동하는 이봄이에게 소를 해체하는 발골장을 보여주고 부위별 고기맛을 알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박형우는 "그 많은 곳 중에 공장이냐"며 로맨틱 하지 않았던 시간을 지적했다.
이어 박형우는 "둘만의 목장 데이트 좋지 않냐"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박형우의 상상 속에서 강동하 이봄이는 초원을 달리며 60년대 영화처럼 '나 잡아 봐라' 분위기를 냈다. 이봄이는 강동하 무릎에 앉아 젖소에서 젖을 짜내고 우유로 러브샷을 했다. 강동하는 우유를 거칠게 마셔 가슴으로 우유가 흘러내렸고 이봄이는 그런 강동하를 바라보며 입맛을 다셨다. 또 두 사람은 백허그를 한 채 치즈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형우의 상상에 강동하는 귀를 잡아당기며 "도움이 되는 상상을 해라"며 성을 냈다. (사진=MBC '내 생애 봄날' 3회 감우성 최수영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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