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중국 장위안 vs 이집트 새미, 종이의 기원은 어디? '4대문명 싸움'

황서연 기자 2014. 9. 1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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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4대문명 중국 장위안 이집트 새미 종이 파피루스 논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중국 장위안과 이집트 새미가 종이의 기원을 두고 격돌했다.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G11 멤버들과 함께 토론을 벌일 일일 비정상 대표 이집트 새미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일을 맞아 터키로 휴가를 간 에네스가 자리를 비웠고, 이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집트 출신의 새미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진들이 각자 모국의 발명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새미가 "이집트의 가장 유명한 발명품은 종이다. 그래서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 세계에서 가장 큰 도서관이 있다"고 밝히자 장위안이 이에 반박을 하며 "이집트의 종이는 진짜 종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종이의 기원을 따지기 시작했다. 중국 장위안이 중국의 종이가 기원전 2,000년에 탄생했다고 말하자 이집트는 기원전 5,000년이라고 밝혀 장위안의 의견에 반박을 제기했다.

여기에 벨기에 줄리안까지 가세해 "이집트가 종이의 기원을 만든 것은 사실이다"라며 새미의 편을 들었고, 결국 논쟁은 나일 문명과 황하 문명의 싸움으로까지 번져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장위안은 새미에게 "넌 알바생이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화해를 위해 출연진 전원이 일어나 손에 손잡고 노래를 해야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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