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이지연-이병헌 사건 암시?

스포츠한국미디어 노희연 인턴기자 2014. 9. 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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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이 이병헌과 3개월간 교제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이민정이 과거 SNS에 올린 글이 화제다.

이민정은 8월 중에 "God only knows(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노을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이 이민정과 이병헌을 둘러싼 일들에 대한 심경을 우회적으로 전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지연의 변호인은 "모델 이 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이병헌과 만나기 시작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몇 차례 만났다고 한다. 이병헌이 8월쯤 '더 만나지 말자'고 해 마음의 상처를 입고 동영상을 이용해 협박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병헌 소속사 측은 "이병헌 씨는 피의자인 이 씨와 김 씨를 아는 지인의 소개로 6월 말 경 알게 됐다"며 "단 한 번도 단 둘이 만난 적도 없는데 어떤 의미에서 결별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병헌-이지연 사건과 이민정 반응에 누리꾼들은 "이지연 이병헌 사건, 이민정 심정은 어떨까?", "이지연 이병헌 사건, 진실을 이민정이 알았나?", "이지연 이병헌 사건, 이민정이 너무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한국미디어 노희연 인턴기자 nohyo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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