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러스]GChoice30-2014 하반기 기대작 BEST 3

오성균 : 게임플러스의 적절한 선택, 지초이스의 오성균입니다.

허완욱 : 허완욱입니다.

오성균 : 저희가 요즘 예능이라는 말을 많이 듣다 보니까 우리가 도대체 무슨 정보를 주는거냐라는 지 적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오늘은 특별하게 정보라는것이 무엇인가를 보여드리겠습 니다. 저희가 현재 8월인데 말이죠.총 4개월 정도가 남았는데 여러분들이 반드시 한 번 쯤은 즐겨야만 하는 그런 초 대작게임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오늘 여러분들에게 하반기 초 기대작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출시 예고만으로도 게임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유저들을 고민에 빠뜨린 하반기 대작 게 임들. 그 중에서도 제일 먼저 주목해야 할 오늘의 첫 번째 게임은?

오성균 :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게임, 운명의 데스티니입니다.

(유명 FPS) 헤일로 개발사의 신작! 잃어버린 인류의 운명을 찾아 떠나는 차세대 MMOFPS, 데스티니.

허완욱 : 이게 메인 트레일러죠.

오성균 : 이 영상, 사실 게임에 나온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유저들은 이 영상을 보고 판단할 수밖 에 없어요.

허완욱 : 약간 헤일로 느낌도 나긴 났어요.

오성균 : 그런데 사실상 이런 SF풍의 FPS종류는 장르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거의 헤일로 장르 라고 봐야죠.

허완욱 : 그래픽은 매우 준수한 느낌? 행성마다 특징이 있지 않습니까. 사막화행성, 밀림이 우거진 행 성, 그런 느낌을 나쁘지 않게 잘 살렸어요. 폐허의 느낌, 기계화된 문명, 사막화된 행성, 밀림이 우거 진 행성 같은 것들을 자세히 보면 유저들에게 좀 더 흥미진진한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성균 : 일단 기본적으로 FPS게임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색다른 것을 찾기는 어려운 부분이 좀 있습니 다.

허완욱 : 영상으로 봤을 때는 그런데 중요하게 봐야할 것은 광원효과입니다. 그림자라던가 이런 것들이 자연스럽죠. 지금 봤을 때 추운 지방이잖아요? 그런 느낌을 얼만 잘 살렸는지. 그 외에 나오는 UI라던 가 데미지 표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다는 것 자체가 기술력이 좋은 거에요.

오성균 : 그리고 현재 발표한 내용들 중에 PVP시스템이 적용이 되면서 깃발을 뽑는다던가..여러가지 모 드들을 계속해서 발표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데스티니는 우주괴물 때려잡는 일반적인 FPS가 아니라 어 떤 모드들이 추가가 될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허완욱 : 정말 동료와 함께 요즘엔 보이스 채팅이 잘 되어 있으니까 행성을 넘나드는 모험을 할 수 있 죠. 그래픽은 말할 것도 없고 스케일이 엄청나죠. MMORPG의 장점을 제대로 살렸을 것이다. 데모만 봐도 기대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오성균 : 그 외에도 데스티니가 기대작인 다른 이유들이 있나요?

허완욱 : 혹시 비틀즈 아십니까?

음악 하나로 전세계를 평정한 영국의 전설적인 록 그룹, 비틀즈!

허완욱 : 폴 메카트니 아시죠? 폴 메카트니가 주제곡을 담당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크게 기대하는 이유 중 하나가 프리오더 아시죠? 예약 구매자가 460만입니다. 그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기대가 되는 게 임이라는 것이죠.

기대작으로써의 가치, 제대로 확인시켜준 어마무시한 게임 데스티니. 그렇다면, 데스티니의 뒤를 이어 등장할 두 번째 하반기 기대작 게임은?

오성균 : 데스티니를 이어서 바로 또 기대작이 발매가 될 예정이죠?

허완욱 : 어쌔신크리드 유니티입니다.

프랑스 대혁명 시대를 무대로 미션을 수행하라! 오픈 월드 잠입 액션 게임, 어쌔신크리드 유니티.

허완욱 : 사람을 사형시키는 장면이죠. 분위기 자체가 유럽으로 돌아왔구나. 저희가 저 시대의 유럽을 살아본 적이 없지 않습니까. 책이나 영화 말고도 딱 봤을 때 저 시대는 저랬을 것이라는 느낌이 잘 살 아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오성균 : 이게 어쌔신 크리드의 맛 아니겠습니까? 군중들 사이를 헤쳐가는.

허완욱 : 이 영상에서 저 여성은 누군가. 저 목걸이가 템플기사단의 마크입니다. 초반부터 끝까지 가장 많이 대립하는 가장 큰 적이 템플기사단입니다. 저 여자는 템플기사단인데 왜 싸우지? 혼돈이 이러납니 다.

오성균 : 어둠의다크 같은 그런 느낌. 사실 제가 영상으로 봤을 때 가장 감명깊게 본 영상은 여러명이 서 플레이하는 거에요. 이것은 분명히 미션을 하나 쥐어주고 4명의 유저가 그 방에 들어가서 그 미션을 수행한다.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더 강력해진 4인 멀티플레이로 돌아온 어쌔신크리드 유니티. 과연 전 시리즈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 을지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 볼 게임은?

오성균 : 앞서서 소개해드린 게임들과 장르를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특별히 소개해 드리는 게 임이죠. 바로 드라이브 클럽입니다.

리얼 그래픽의 끝판왕! 개발 기간 10년을 거쳐 탄생한 스피드 레이싱, 드라이브 클럽!

허완욱 : 레이싱 게임이 좋은게 이런 차를 몰아볼 수 있다는 것이죠.

오성균 : 정말 평생에 한 번 정도 몰아볼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광원효과라던가 어둑어둑해 지는 효과들. 서스펜션효과가 대단한 거에요. 이 물리엔진이 대단한 거에요 정말. 고스트와의 싸움. 경 쟁 욕구는 자극하되 방해받지는 않게. 내 속도가 절대 줄어들지 않아요. 지금 상대방을 제쳐낸 거죠?

허완욱 : 분노의 질주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오성균 : 팀플레이의 묘미. 기가 막힐 것 같습니다.

데스티니, 어쌔신크리드 유니티, 드라이브 클럽으로 살펴본 올 하반기 기대작 BEST 3! 혼자해도 즐겁고 다 같이 플레이해도 재미있는 기대작들을 직접 선택하고 즐기며 평가해보는 건 어떨까요?

허완욱 : 이번 년도에 발매되는 게임들입니다

오성균 : 9,10월에 여러분들 완전 풍족하게 즐기실 수 있는. 지초이스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9월 10월. 멋진 게임들, 초 기대작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린 게임들 즐기시면서 재미있게 보내시길 바라겠 습니다. 지금까지 지초이스의 오성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