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소풍에 딱 좋은 초간단 요리 레시피

칼럼니스트 고효정 2014. 8. 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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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드는 초단간 김밥, 맑은 콩나물국

[연재] 고효정의 튼튼 우리 아이 간식

계속 될 것 같았던 무더위는 어느덧 지나가고 여름 장마보다 무서운 가을 장마가 연신 세찬 빗줄기를 뿌리고 있습니다. 조금 시원해진 날씨에도 비 때문에 나들이는 언감생심 꿈도 못 꾸시는 분들 많으셨을 것 같은데요. 이번 주는 가을 장마가 잠시 소강 상태라는 예보도 있고 하니, 이제라도 짧은 가을을 즐기시려면 야외로 나가보시는 것 어떠실까요?

가족과 피크닉을 간다면 아무래도 먹는 것이 가장 신경 쓰이실 텐데요. 이럴 때는 안전하고 맛있는 엄마표 김밥이 제격이죠. 김밥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무지길,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으 한끼 식사대용으로 좋으며 부족한 영양소가 있으면서 재료를 쉽게 구해 첨가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김밥 속 재료를 준비하는데 손이 많이 가고, 요리과정도 복잡해서 초보주부에게는 부담이 되는 메뉴일 수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김밥 속 재료를 준비할 때, 팬에 계란을 익히면서 모든 속 재료를 한번에 익히는 '초 간단 김밥' 레시피를 공개 해 드릴께요. 또한 김밥과 함께 드실 수 있게, 식어도 탱탱하고 맛있는 '맑은 콩나물국'을 만드는 법도 알려드립니다.

◇ 초 간단 김밥 레시피

김밥 속을 계란으로 말아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초 간단 김밥. ⓒ샘표

1) 재료

- 구운 김 3장, 밥 2공기(400g), 당근 30g, 시금치 3줄기, 가는 멸치 1스푼, 달걀 4개, 김밥용 단무지 3줄, 연두순 1스푼, 포도씨유 약간.

- 밥 양념: 참기름 1스푼, 연두 2스푼, 깨소금 1스푼

2) 만드는 법

1. 당근은 채썰고 시금치는 한 입 크기로 자른다.2. 달걀은 연두순을 넣어 풀고 밥에 분량에 양념을 넣고 섞는다.3. 팬을 약불로 달군 후 오일을 두르고 달걀에 반 정도 되는 양을 붓는다.4. 3에 멸치를 뿌리고 당근 채를 펼쳐준 다음 남은 달걀에 반을 붓고 시금치를 고르게 펼쳐준다.

5. 남은 달걀을 모두 붓고 시금치에 숨이 죽을 수 있게 뒤집게 눌러 익혀준다.6. 반대편도 익혀서 5cm너비로 넓게 자른다.7. 김발에 김을 올리고 밥을 펼쳐준 후 단무지와 달걀채소부침을 올린 후 말아 한 입 크기로 썬다.

3) 만드는 팁

1. 김밥을 말은 후 5분 정도 지난 다음 썰어야 김밥이 풀어지지 않고 모양이 예쁘게 유지된다.2. 밥에 양념은 뜨거울 때 양념을 섞어야 고르게 맛이 잘 베인다.

◇ 맑은 콩나물국 레시피

국이 식어도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맑은 콩나물국. ⓒ샘표

1) 재료

콩나물 100g, 물 3컵, 대파 1/3대, 홍고추 1/2개, 다진 마늘 약간, 연두순 1작은술, 꽃소금 약간.

2) 만드는 법

1. 대파와 홍고추는 0.3cm로 어슷 썰어 준비한다.2. 끓는 물에 콩나물과 다진 마늘을 넣는다.3. 끓어오르면 연두순, 소금을 넣는다.4. 콩나물이 익으면 대파, 홍고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3) 만드는 팁

1. 콩나물 국을 끓일 때 뚜껑을 닫았다 열었다를 반복하면 콩 비린내가 날 수 있으므로, 한 가지 방법으로 끓이는 것이 좋다.

2. 칼칼한 맛을 원하면 청양고추도 넣고 끓이면 좋다.

*칼럼니스트 고효정은 세종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샘표식품주식회사에 입사했다. 현재는 샘표 요리 연구소 지미원에서 쿠킹 클래스 '남자들의 맛있는 수다'를 진행하며 제철 재료를 사용한 요리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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