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왁킹댄스 후유증 "팔뚝에 계란만한 알통 생겨"(인터뷰)


[뉴스엔 전아람 기자]
카라가 왁킹댄스 후유증을 고백했다.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는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뉴스엔과 만나 왁킹댄스로 인해 팔뚝에 알통이 생겼음을 털어놨다.
카라의 이번 타이틀곡 '맘마미아'는 왁킹댄스를 기반으로 한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왁킹댄스를 앞세운 '맘마미아'의 퍼포먼스는 화려함을 앞세워 이제껏 볼 수 없던 높은 난이도의 동선과 화려한 동작이 관전 포인트다.
카라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난이도의 '맘마미아' 퍼포먼스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면서 연습에 임했다. 특히 구하라는 지난 8월18일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왁킹댄스는 처음 접하는 댄스라 심혈을 기울였는데 아무나 할 수 있는 춤이 아니더라. 어깨가 뭉쳐 마시지도 받고 했는데 지금은 그나마 왁킹댄스 느낌이 나지 않나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컴백 무대를 통해 그동안 피땀 흘리며 연습했던 왁킹댄스를 소화한 카라는 "왁킹댄스 도전을 후회하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안무는 노래에 딱 맞게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든다. 무대를 할수록 좀 더 요령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처음 연습할 때보다 몸에 긴장감이 덜 들어가고 있다"고 후회는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승연은 "춤 때문에 팔뚝에 계란만한 알이 생겼다"며 알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규리는 "이번 안무가 역대 안무 중 가장 힘들다. 죽겠다는 순간이 찾아오는데 멋지게 보이려면 장이 꼬이더라도 마무리를 해야할 것 같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 어느덧 20대 중반이 된 박규리는 체력에 대해 "20대 초반과 다르고 싶지 않은데 무대를 하고 나면 관절이 예전과 다르다. 영지를 보면서 우리가 쳐지면 안 되겠다 싶어 파스를 붙여가며 힘내고 있다"고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카라는 이번 활동을 하며 듣고 싶은 평에 대해서는 "기존 카라에 대한 좋은 평도 있지만 편견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활동을 통해 없애고 싶다. 멤버가 새로 들어왔으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생각이 있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무대 위에서 그게 잘 드러났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카라는 지난 8월18일 6집 미니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NIGHT)'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맘마미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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