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UFN 마카오 계체통과 "몸상태 역대최고"
[몬스터짐] 모든 준비는 끝났다. 타이틀을 염원하는 국내 UFC 1호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32,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이 드디어 내일 랭킹 4위 타이론 우들리(32, 미국)와 격돌한다.
김동현은 22일(한국시간)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진행된 'UFN 48' 계체량 행사에서 171파운드(77.56kg)를 기록하며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비교적 일찍 체중을 줄인 덕에 큰 어려움 없이 계체를 마칠 수 있었다.
계체는 경기 순서대로 진행됐다. 코메인이벤트에 출전하는 김동현과 우들리는 계체량 행사 후반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나운서 마이크 골드버그가 "동현 '스턴건' 킴"을 호명하자, 김동현은 썬글라스를 쓴 채 여유 있게 입장했다. 비니, 해병대 티셔츠 등을 벗은 뒤 조심스럽게 저울에 오른 그는 계체통과가 확정되자 특유의 당찬 포즈를 취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우들리가 무대에 올랐다. 모자와 바지, 티셔츠 순으로 옷을 벗은 그는 170파운드(77.11kg)로 저울에서 내려왔다.
이후 우들리는 기다리고 있던 김동현에게 다가갔고, 둘은 잠시 뜨거운 눈빛을 교환한 뒤 선전을 다짐하는 악수를 나눴다.
김동현은 파울로 티아고,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에릭 실바, 존 해서웨이를 상대로 4연승을 거두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랭킹 4위 우들리를 꺾는다면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까지 바라볼 수 있다.
우들리는 콘딧을 제압했으나 로리 맥도널드에게 패하며 잠시 주춤해있는 상태다. 타이틀 전선에 합류하기 위해선 확실한 눈도장이 필요하다.
둘 모두 상위랭커인 만큼 승자는 타이틀 도전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다.
김동현은 22일 몬스터짐을 통해 "모든 준비는 끝났다. 역대 최고의 몸과 마음으로 옥타곤에 오를 수 있어 다행이다. 빠져나갈 구멍은 없다. 하루 동안 최대한 회복해 전쟁에서 승리 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UFN 48'은 23일 오후 9시 30분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기사작성 : 유병학사진출처 : 영상화면 캡처
MONTSTERZYM 제공 http://www.monsterzym.com☞ 스포츠 전문 채널 몬스터짐 기술게시판☞ 스포츠 전문 채널 몬스터짐 격투기포럼☞ [몬스터짐 공식 페이스북]
Copyright © 몬스터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