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걸스데이 유라 '속비치는 시스루 티셔츠입고'(공항패션)

[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최혁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태국 봉사활동 차 8월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걸스데이 유라가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걸스데이는 이번 봉사활동 기간 동안 출생등록 없이 살아가는 4명의 여자아이들을 직접 만나 가정과 학교를 방문하는 등 아이들의 실생활 속 어려움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계획이다"며 "이후, 본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여자아이들의 출생등록에 직접 나선다는 방침이다"고 현지 봉사활동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지난달 14일 여름 스페셜 미니앨범 '썸머 파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달링'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걸스데이는 방송활동을 마무리하고 향후 연기와 MC 등 개별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최혁 eldp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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