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자이 긱스 등번호 11번 후계자 낙점..영구결번 없다
송용준 2014. 8. 14. 21:01

'19세 신성' 아드낭 야누자이가 다가올 시즌부터 '맨유 레전드' 라이언 긱스의 번호 11번을 물려받는다.
야누자이는 기존 등번호 44번에서 11번으로 갈아탔다. 11번은 지난 시즌 말까지 맨유에서 뛰었던 긱스가 23년간 달았던 상징적인 번호다. 일부 구단은 레전드 선수의 번호를 영구결번 처리해 존경심을 표하는 경우도 있지만 긱스는 지난해 맨유TV를 통해 자신과 함께 11번도 은퇴한 것이며 영구결번 처리를 원치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맨유는 구단 페이스북에 야누자이의 이름과 11번이 새겨진 유니폼 이미지를 공개하며 긱스의 후계자라는 것을 공인했다. 맨유는 "긱스가 은퇴했지만 11번은 살아있다. 야누자이가 11번의 자존심을 지킬 것이라 확신한다"고 적었다.
야누자이는 지난 시즌 프로에 데뷔해 35경기에 출전, 4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에는 한층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한편 맨유는 에이스의 번호 7번, 9번을 비롯해 퀸즈파크레인저스로 간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의 5번 역시 주인이 없는 상태다.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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