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엄현경 아들, 한눈 판 세 오토바이 사고 당할 뻔

용미란 2014. 8. 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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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엄마의 정원' 엄현경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할 뻔 했다.

7일 방송된 MBC '엄마의 정원'에서 수진(엄현경)이 한눈 판 세 집밖을 나선 진서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이날 진서는 오토바이에 부딪치지는 않았지만 놀라서 넘어지는 바람에 팔이 찢어지고 얼굴에도 상처를 입었다.

수진은 다친 진서를 안고 허겁지겁 응급실로 향했다. 팔을 다섯 바늘에나 꿰맨 진서가 지쳐 잠든 사이 수진은 진서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사진= MBC '엄마의 정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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