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데' 배어진, 네 번이나 롤챔스 결승에 오른 남자
2014. 8. 1. 22:52
'다데' 배어진이 4회 결승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배어진이 속한 삼성 블루가 1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진행된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2014 4강 2회차 경기에 출전해 형제 팀 삼성 화이트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꺾고 결승의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했다.

배어진은 MVP 오존(현 삼성 화이트)에서 첫 결승에 올랐고, 이후 판도라TV 롤챔스윈터 13-14 준우승으로 2회 결승 진출을 달성한 바 있다. 배어진은 지난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삼성 화이트에서 블루로 자리를 옮겼고, 4강에서 형제팀인 삼성 화이트를 이기고 3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미 배어진은 4강 진출로 한국 선수 최초로 팀을 바꾸고도 롤드컵 2회 연속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이번 시즌 4강에서도 삼성 화이트를 3대 1로 꺾고 해운대에서 펼쳐질 롤챔스 서머 결승행을 확정 짓고 4번째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기록 제조기' 배어진이 삼성 블루를 승리로 이끌고 2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할 수 있을지 오는 16일 펼쳐질 롤챔스 서머 결승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릴 듯 보인다.
권수현 기자 estelle89@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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