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에 도덕 없는 사람 많아 걱정"
용미란 2014. 7. 28. 23:59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편견에 입을 열었다.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 각국에 대한 편견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 사람한테 무슨 나쁜 이미지가 있냐"며 입을 열었다. 이에 G11은 "중국인은 양치질을 안 한다", "중국인은 시간관념이 없다", "중국에는 가짜가 많다", "중국인은 자기들끼리만 논다" 등의 편견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장위안은 "우리 인구 14억 인거 아시죠? 조심하세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장위안은 씻지 않는다는 등의 편견은 옛날 중국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장위안도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중국인은 인정하며 "너무 도덕이 없는 사람도 많다"고 중국에 대한 불만을 털어 놨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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