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이홍구 작가 "심은하 '동거설'로 교체될 뻔 했다"

이경호 기자 2014. 7. 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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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MBC드라마넷

배우 심은하 주연의 공포 드라마 'M'의 주인공 교체설이 뒤늦게 밝혀졌다.

12일 오전 케이블 채널 MBC드라마넷에 따르면 오는 13일 방송될 '추억공감 옛날테레비'(이하 '옛날테레비') 3회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납량 특집으로 심은하 주연의 90년대 최고 공포드라마 'M'에 대한 비화를 다룬다.

이날 'M'을 둘러싼 각종 비화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당시 심은하의 '동거설'스캔들이 터지며 주인공을 다른 사람으로 교체하려했던 방송국의 요구가 밝혀져 출연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M'을 집필했던 이홍구 작가는 인터뷰를 통해 "스캔들이 터지고 주인공 캐스팅을 변경하라는 방송국의 요구가 있었다"며 "하지만 '심은하가 빠지면 저도 빠지겠다'고 얘기했었다"며 적극적으로 심은하를 변호했던 사연을 밝혔다.

이로 인해 심은하는 'M'의 주인공으로 출연할 수 있었고, 당시 스캔들을 이겨내고 이미지 변신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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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eang8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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