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드' 굴사남 "남편, 이슬람교로 개종? 결혼 전 종교 갈등有"
황소영 2014. 7. 10. 17:18

굴사남 남편 이슬람교로 개종?
[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방송인 굴사남이 종교 때문에 남편과 갈등을 겪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채널A 고부 토크 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 녹화에는 '종교 다른 예비며느리 결혼 시켜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두고 시월드와 며느리월드가 토크를 펼쳤다.
우즈베키스탄 며느리 굴사남은 "우즈베키스탄은 국민의 88%가 이슬람교이기 때문에 한국인 남편과 결혼할 때 종교 갈등이 많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굴사남은 "이슬람교 사람들은 다른 종교 사람들이랑 결혼하면 안 된다. 천주교를 믿는 남편과 결혼할 때 고민도 많았고 부모님들도 결혼을 반대했다. 그런데 남편이 이슬람교로 개종하겠다고 말해서 결혼을 하게 됐다"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MC 최은경이 "남편이 정말 개종을 했는가?"라고 묻자, 굴사남은 "남편은 통역사가 적어준 종이를 보고 무슨 말인지도 모른 채 이슬람교를 믿겠다고 대답한 것 같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시집온 외국인 며느리 굴사남의 이슬람교 이야기는 10일 오후 11시 '웰컴 투 시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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