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는?] "브라질 2.73 vs 독일 2.64"..해외배당, 박빙 승부 예측
이성해 2014. 7. 8. 22:32

[TV리포트=이성해 기자] 남미와 유럽대륙의 대결로 좁혀졌다. 12년만에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개최국 브라질이 월드컵 4회 연속 4강에 오른 독일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홈팀 브라질의 상황은 좋지 않다. 핵심멤버인 네이마르가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척추 골절 부상을 당하며 잔여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이다.
수비의 중심인 티아구 실바 역시 경고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윌리안이 네아마르의 공백을 얼마나 메울 수 있느냐가 승부의 중요한 관건으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원한 우승후보 독일은 똘똘 뭉친 조직력으로 승부한다. 클로제와 묄러가 이끄는 공격진과 필립 람과 외질, 슈바인 슈타이거가 이끄는 중원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세트 피스 또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높은 평균 신장을 이용해 상대팀을 위협할 기세다.
전세계 도박사들은 박빙의 승부를 예측했다. 어느 한 팀의 우세를 점치기 힘들다는 평가다. 브라질의 승리에 평균 배당 2.73을 책정했고 무승부에는 3.18, 독일의 승리에는 2.64의 배당을 산정했다.
한편 브라질과 독일은 9일 새벽 5시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준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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