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설운도, 아이돌 아들 '루민'과의 관계? "어렵다"


가수 설운도와 인간 설운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5일(토)에 방송되는 MBC <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 에서는 가수 설운도와 그의 아들 루민의 이야기를 담았다.

■ 당신이 알고 있는 설운도는 잊어라!
트로트의 황제 설운도. 데뷔곡 < 잃어버린 30년 > 으로 단숨에 국민가수 등극, 녹음한 지 하루 만에 히트한 곡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직접 작곡해 발표한 곡만 무려 200여곡. 가수 생활 32년, 반짝이 의상에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설운도의 무대 밖 모습은 어떨까? 그의 은밀한 사생활 대공개! 반바지에 러닝셔츠 차림으로 집안을 돌아다니고, 찜질방에서 양머리 수건을 머리에 쓰는 귀여운 중년 설운도. 가방 가득한 화장품들과 알 없는 안경은 좀 더 어리게 보이는 그만의 비법이라는데. 아들 앞에서는 잔소리꾼으로 변신하는 설운도의 반전매력이 최초 공개된다!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나의 아버지 설운도
설운도의 첫째 아들 루민(본명 이승현)은 아이돌 그룹 '엠파이어'의 멤버다. 어릴 때부터 봐 온 아버지는 늘 최고의 자리에 있었다. 연예인이 되면 당연히 아버지처럼 스타가 될 줄 알았다. 그러나 현실은 냉정했다. 데뷔 4년차, 2011년 탈퇴한 그룹 '포커즈'에서 2013년 합류한 '엠파이어'까지 낸 앨범만 5장. 하지만 루민을 연예인으로 알아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최근 발표한 앨범마저 뚜렷한 성과가 없다. 다음앨범도 언제 나올지 모르는 상황. 32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아버지 앞에서 더 작아지는 아들이다.

■ 더 강하게! 더 열심히! 설운도식 아들 사랑법
자신과 같은 길을 가면서도 실패를 겪고 있는 아들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 아버지 설운도. 32년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해 온 그는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살아남는 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안다. 그렇기에 아들이 강해지기를 바란다. 따뜻한 위로보다는 아들의 노래가 시원찮다며 면박을 주는 이유다.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 무뚝뚝한 아버지이지만 아들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은 세상 누구보다 간절하다.
MBC 홍보국 김소정 ㅣ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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