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美 소비 지표 앞두고 관망..강세

최은혜 기자 2014. 6. 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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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은혜기자]유럽 주요 증시는 26일(현지시간) 강세를 띠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가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인 개인소비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강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영국 런던시간 오전 9시 2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13% 오른 6742.27을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16% 상승한 4467.69를, 독일 DAX30지수는 0.19% 뛴 9886.93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0.20% 오른 342.62를 가리키고 있다.

영국계 은행인 바클레이즈는 3.2% 하락했다. 미국 뉴욕 검찰은 익명의 장외 거래시장인 이른바 '다크 풀'(dark pools)을 운영하면서 투자자들을 기만하고 오도했다는 이유로 바클레이즈 은행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프레제니우스 메디컬 케어는 크레딧스위스가 매수를 추천하면서 1.3% 상승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는 1분기 경제성장률 쇼크에도 불구하고 2분기 성장률 반등에 대한 기대 등으로 인해 사흘 만에 상승했다. 1분기 성장률 부진으로 인해 FRB의 초저금리 지속에 대한 투자자들의 확신이 커진 것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날 발표되는 미국의 5월 개인소비지수는 전월의 0.1% 감소에 이어 0.4%증가로 반등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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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은혜기자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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