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 이현우, 미모의 e스포츠 기자와 2년 열애 끝 결혼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프로게이머 출신 롤챔스 해설위원으로 사랑 받아온 '클템' 이현우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현우는 22일 용산e스포츠 상설경기장과 같은 건물 7층에 위치한 용산 아이컨벤션웨딩홀에서 많은 e스포츠 관계자들의 축복 속에 3살 연상의 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지난 5월 롤챔스 스프링 결승전 현장에서 공개 프로포즈로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린 이현우 해설은 프로게이머 시절 자신을 인터뷰했던 업계 기자와 연인으로 발전해 약 2년여 간의 열애기간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현우 해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신부는 빼어난 미모와 차분한 성품의 e스포츠 기자로 롤챔스 결승 당시에도 현장을 취재했다.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시작된 결혼식은 업계 동료이자 롤챔스 중계를 같이 하고 있는 강민 해설이 사회를 맡고 서태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주례를 맡았다. 현장에는 온게임넷, 나이스게임TV 등 방송 관계자들과 CJ 엔투스를 비롯한 나진, 삼성 등 프로게임단 관계자들, 전현직 LOL 선수들이 자리를 빛냈다.
씩씩한 태도로 신부를 맞이한 이현우는 신랑신부 행진을 앞두고 시작된 사회자의 짖궂은 장난에도 아랑곳 없이 신부와 입맞춤을 하는 등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박수와 환호로 두 명을 축복했다.
이현우는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축복해 주신 만큼 열심히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롤챔스 서머 시즌이 진행중인 관계로 2박 3일의 짧은 여정으로 신혼 여행을 대신할 이현우는 "아름다운 신부와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신혼여행"이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강영훈 기자 kangzuck@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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