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스키니진은 가라, 여름철 '청바지 패션' 공략법

스타일 2014. 6. 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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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연청색 스키니진·디스트로이드 진·보이프렌드 진..스텝별 스타일링 TIP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원지기자][시원한 연청색 스키니진·디스트로이드 진·보이프렌드 진…스텝별 스타일링 TIP]

지난 2006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유행을 선두해 온 스키니진에 변화가 생겼다. 바로 단순히 꽉 끼는 청바지에서 이젠 시원한 색, 찢어진 디자인, 넉넉한 핏으로 진화한 것. 여름철, 더욱 시원해보이고 멋스러운 최신 청바지 패션 트렌드를 단계별로 정리해봤다.

◇STEP 1, 시원한 연청색 스키니진

/사진=머니투데이DB

무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해 보이는 색상의 의상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같은 스키니진이라도 진한색보다 연청색을 선택하면 훨씬 산뜻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데님 소재를 살린 푸른색 계통의 청바지는 물론 파스텔 색상이 어우러진 청록색 계열의 스키니진 등 다양한 컬러의 진을 활용하면 매일매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연청 스키니진 위에 매치할 상의에는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블라우스가 잘 어울린다.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과 제시카는 연청색 스키니진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수영은 패턴이 가미된 셔츠에 푸른 계열의 연청색 진을 매치했고, 제시카는 흰색 블라우스에 무릎 부분이 절개된 연청록 계열의 진을 선택했다. 배우 구혜선은 연청 스키니진에 루즈핏의 흰색 셔츠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바지를 살짝 롤업해 흰색 펌프스를 신어 셔츠와 조화를 이뤘다.

◇STEP 2, 찢어야 산다…디스트로이드 진

/사진=머니투데이DB

2014 여름 트렌드로 부상한 디스트로이드 진은 말 그대로 '파괴된 청바지', 즉 찢어진 구멍난 청바지를 뜻한다. 과거에 유행했던 디스트로이드 진은 표면에 스크래치를 살짝 낸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정한 면적을 찢어내 커다란 구멍이 난 듯한 조금더 파괴적인 느낌의 디자인이 사랑받고 있다. 속살이 더 많이 드러나 빈티지한 느낌과 동시에 섹시한 매력을 풍길 수 있어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인기다.

디스트로이드 진은 어떤 상의와 매치하고 어떤 슈즈로 포인트를 주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룩이 달라진다. 그룹 파이브돌스의 승희는 스크래치가 심하지 않은 디스트로이드 진을 선택했다. 허벅지가 살짝 절개된 디자인의 디스트로이드 진에 블랙 민소매 티와 브라운 웨지힐을 매치해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은 허벅지와 무릎 부위에 구멍이 뚫린 파격적인 디스트로이드 진을 롤업하고 첼시 부츠와 주황색 트렌치 코트를 착용해 빈티지하고 시크한 멋을 뽐냈다.

◇STEP 3, 멋스러운 넉넉함…보이프렌드 진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아미송 블로그

좁디 좁았던 스키니진에서 벗어난 보이프렌드 진이 대세다. 보이프렌드 진이란 남자친구의 청바지를 뺏어 입은 듯 헐렁한 핏감을 살린 옷으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자아낼 수 있다. 보이프렌드 진을 더욱 세련되게 소화할 수 있는 팁은 편안해 보이는 진을 롤업하고, 스틸레토 힐이나 샌들 힐 같은 페미닌한 아이템을 코디하는 방법이다.

배우 박수진처럼 심플한 티셔츠와 밑단을 롤업한 보이프렌드 진에 스틸레토 힐을 착용하면 보이시함 속에서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다. 여기에 그녀는 선글라스까지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패션블로거 아미송은 깔끔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크래치가 인상적인 보이프렌드 진으로 깔끔한 코디를 완성했다. 여기에 빅 사이즈 토드백과 선글라스, 오픈토 스트랩 힐로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머니투데이DB, 아미송 블로그

위의 단계들과 같이 연청, 디스트로이드, 보이프렌드 진의 형태를 모두 갖춘 팬츠 패션은 시원한 여름 느낌을 물씬 풍긴다. 또 조금 더 넉넉한 핏의 보이프렌드 진은 보이시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어필하기에 좋다. 특히 다리에 자신감이 아직 부족하거나, 꽉 끼는 바지가 부담스럽고 내추럴한 패션을 추구하는 이들은 단점을 커버하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할 수 있다.

가수 지나와 아미송 두 사람 모두 물이 빠진 아이스 워싱 진을 롤업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어 화이트 상의를 매치해 더욱 상쾌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지나는 화이트 블레이저와 화이트 스틸레토 힐에 작은 블랙 파우치를 들어 모던 스타일링을, 아미송은 검정색 스트랩 힐에 검정색 퀼팅백을 매치해 락시크 스타일링을 각각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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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원지기자 wonji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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