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왔다장보리' 오연서, 가슴만진 김지훈에 분노 폭발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가슴을 만진 김지훈에게 분노를 폭발했다.
이재화(김지훈 분)는 6월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19회에서 비술채에 정식 합격한 도보리(오연서 분)을 미행하다 조폭들이 탄 차량과 교통사고가 났다.
5년 만에 도보리와 만난 이재화는 반가운 마음에 뒤따라 갔지만 교통사고로 조폭들과 시비가 붙었다. 이때 이재화를 본 도보리는 급하게 달려와 이단옆차기를 날렸다.
도보리는 이재화가 절친 영숙이를 이용하고 버렸다고 오해, 조폭들과 한 편에 서 이재화를 구박했다. 교통사고 목격자 도보리는 조폭들의 증인을 자처했고 이재화는 피해보상금 5천만원, 차 수리비를 별도로 물어줄 위기에 처했다.
돈을 낼 능력이 없는 이재화는 도보리를 직접 만나 협상을 시도했지만 단번에 거절당했다. 도보리는 자리에서 일어났고 이재화는 이를 말리다 두 손으로 보리의 가슴을 만졌다. 분노한 도보리는 "이런 젠장. 찌끄레기 변태 잡것. 어딜 만지냐?"며 머리를 때렸다.
이재화는 "방금 실수다. 진짜다"고 해명했지만 도보리는 "너 참말로 못 쓰겄다. 질이 나쁘다. 찌끄레기가 아니라 쓰레기다. 다음에 또 그러면 싸다구가 아니라 손모가지를 확"이라며 자리를 떴다. (사진=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캡처)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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