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예선]진에어 팰컨스, 4시즌 연속 16강행 성공
진에어 팰컨스가 프라임 옵티머스만 두 번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진에어 팰컨스는 4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서머 2014 2차 예선 B조 최종전 끝에 어렵사리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1경기에서 프라임 옵티머스를 꺾은 진에어 팰컨스는 빅파일 미라클에게 승자전 패배를 당하며 최종전을 치렀다. 그리고 프라임 옵티머스와의 리매치에서 재차 승리를 거두면서 '진에어 팰컨스'의 이름을 달고 4시즌 연속 16강 진출을 이뤘다.
▶ 1경기 vs 프라임 옵티머스, 뭉치면 이긴다!
진에어 팰컨스가 루시안-룰루-리 신을 밴하고, 잭스-이블린-카사딘-트위치-피들스틱을 픽했다. 이에 맞서는 프라임 옵티머스는 르블랑-쓰레쉬-카직스를 금지하며 레넥톤-엘리스-케일-케이틀린-레오나를 선택했다.
진에어 팰컨스는 바텀 라인에서 3인 다이브를 당해 퍼스트 블러드를 내주면서 시작했다. 그러나 빠른 포탑 철거를 통해 운영의 주도권을 가져왔고, 계속 드래곤을 차지하며 앞서나갔다. 그리고 5인이 뭉쳐서 상대를 끊거나 중립 몬스터를 사냥하는 플레이로 이득을 취하고 격차를 벌렸다.
바론 버프를 획드한 진에어 팰컨스는 상대 억제기 앞까지 진출해 압박을 가했고, 마지막에 벌어진 한타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에이스를 띄운 진에어 팰컨스는 프라임 옵티머스의 넥서스를 장악하고 승자전에 올랐다.
▶ 최종전 vs 프라임 옵티머스, 드라마틱한 역전승!
진에어 팰컨스가 루시안-쓰레쉬-리 신을 금지하며 잭스-엘리스-룰루-코그모-나미를 선택했다. 프라임 옵티머스는 르블랑-카사딘-이블린을 밴하고, 레넥톤-카직스-직스-트위치-모르가나를 픽했다.
진에어 팰컨스가 퍼스트 블러드를 획득하고 유리하게 출발했다. 프라임 옵티머스 블루 쪽으로 인베이드를 들어가 '제트엔진' 이진용의 트위치를 잡은 것. 진에어 팰컨스는 '록' 김희찬의 잭스를 앞세운 3인 다이브로 '노마프' 김기준의 직스에게 데스를 선사하며 기세를 탔다.
중반부터 분위기가 바뀌어 프라임 옵티머스가 압박하는 구도로 흘러갔지만, 서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전투가 이어지면서 승부의 행방이 묘연해졌다.
진에어 팰컨스는 귀환 타이밍에 바론을 뺏겼음에도 불구하고 김희찬의 잭스를 앞세워 전세를 뒤집었다. 김희찬은 백도어와 한타 이니시에이팅을 담당하며 역전에 앞장섰다. 'XD' 이은택은 해일을 적시에 사용해 팀이 안정적으로 바론 버프를 차지할 수 있게 도왔다.
진에어 팰컨스는 김희찬의 순간이동을 활용해 본진으로 향하던 프라임 옵티머스의 뒤를 잡았다. 2킬을 따낸 진에어 팰컨스는 상대의 쌍둥이 포탑을 제거하고 넥서스를 점령, 45분 넘게 진행된 장기전에 승리의 종지부를 찍었다.
▶ 롤챔스 서머 2014 2차 예선 B조1경기 프라임 옵티머스 패 vs 승 진에어 팰컨스2경기 VTG 패 vs 승 빅파일 미라클승자전 진에어 팰컨스 패 vs 승 빅파일 미라클패자전 VTG 패 vs 승 프라임 옵티머스최종전 진에어 팰컨스 승 vs 패 프라임 옵티머스
최민숙 기자 minimax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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