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롯데워터파크 30일 오픈
[경남CBS 이상현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30일 개장했다.
롯데월드는 지난 30일 오전 민홍철·김태호 국회의원, 김춘수 김해시장 권한대행,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이동우 롯데월드 대표이사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워터파크 김해점 오픈 행사를 열었다.
모두 4000여억 원이 투입된 '롯데워터파크'는 폴리네시안 스타일을 테마로 국내 최대시설을 자랑한다.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11종 24개 어트랙션이 설치됐다. 2015년 6종 19개 어트랙션이 추가 개장되며 2만여명을 동시에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로 거듭날 예정이다.
롯데워터파크는 남태평양 폴리네시아를 테마로 꾸며진 만큼 이국적인 분위기의 시설들과 파크 한가운데 서있는 높이 38m, 폭 35m의 거대한 화산 '자이언트 볼케이노'가 인상적이다.

롯데워터파크는 크게 두 개의 존으로 구성돼 있다.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 존과 화산에서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실외 파도풀 존이다. 실내 워터파크 존은 약 6600㎡(2000평)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큰 실내 워터파크로 조성됐다. 파도풀, 종합물놀이시설, 유수풀, 스파풀, 플레이풀, 키디풀은 물론 실내 스윙 슬라이드, 바디 슬라이드, 튜브 슬라이드와 같은 어트랙션이 설치됐다.
거대한 화산이 자리잡고 있는 실외 파도풀 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파도풀을 비롯해 더블 스윙 슬라이드, 토네이도 슬라이드 등 보다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들이 들어서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터의 이동우 대표는 "기존 워터파크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국내 최대, 국내 최초 시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며 "지속적인 파크 확장과 신규 어트랙션 도입을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를 넘어 세계적인 워터파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7월 11일까지(오전 9시∼오후 7시) 입장료는 성인 5만8천원, 소인 4만6천원이다.
극성수기인 7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성인 7만3천원, 소인 5만8천원이며,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한다.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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