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비(정지훈) 때문에 쌍꺼풀수술 안한 사연(인터뷰)


[뉴스엔 글 홍정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온주완이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 때문에 쌍꺼풀 수술을 안 한 사연을 털어놨다.
온주완은 최근 가진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성형수술에 대해 "예전에 눈과 코를 성형수술 하려 했다. 눈 성형을 가장 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온주완은 "내가 그런 말을 하면 '코는 성형할 데가 없는데 왜 그런 말을 하지?'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 코는 사실 내가 봐도 괜찮은 것 같은데 눈이 작아서 싫었다"고 말했다.
이어 온주완은 "예전에 쌍꺼풀 있는 눈이 굉장히 미남으로 추앙 받는 시대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2005년인가 2006년이 되면서 쌍꺼풀 없는 눈을 가진 배우나 연예인들이 갑자기 각광받기 시작했다. 비 형이나 조승우 선배처럼 쌍꺼풀 없는 눈이 각광 받아 나도 쌍꺼풀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온주완은 "어딜 가나 우스갯소리로 '온주완이 지금 태어났으니까 배우를 하지 옛날에 태어났으면 배우 했겠어?'라고 말씀들 하신다. 내 얼굴이 전형적인 미남상은 아니지만 시대에 맞는 얼굴이라는 말을 들을 때도 있다"며 웃었다.
또 온주완은 "사실 실제로 보면 그렇게 작은 눈은 아닌데 화면에 작게 나와 안타깝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살이 찌면 눈이 살에 묻혀서 더 작게 보이더라. '인간중독' 찍을 때 살을 좀 찌워 더 묻혔다"고 부연했다.
온주완은 "'더 파이브'(2013) 때의 눈과 비교하면 된다. 살인마로 나온 '더 파이브' 때는 체중을 감량해 눈이 안 작아 보인다. 살찌운 작품이 두 편 있는데 다 눈이 작아 보인다. '사생결단'(2006)과 '인간중독' (2014)이다"며 꼽았다.
한편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송승헌 임지연)의 러브 스캔들을 그린다. 온주완은 극중 출세를 위해 아내 종가흔(임지연)을 이용하는 김진평(송승헌) 부하 경우진을 맡았다. 경우진은 귀여운 미소 뒤에 야비한 모습을 감춘 인물이다.
온주완은 경우진 역에 대해서는 "조금 야비한 캐릭터는 말랐을 것 같고 날카로울 것 같은데 경우진은 안 그렇다. 1차원적으로 생각하면 야비한 캐릭터는 마르고 까칠하고 말투도 그러는 게 맞는데 경우진은 살도 좀 있고 재미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뻔한 연기를 했다면 '인간중독'은 엄청 무거웠을 거다. 다행히 나와 조여정 누나, 전혜진 선배가 가볍고 좀 재미있는 역할을 연기해 송승헌 임지연의 진중한 무게감 중간중간에 폭소를 자아낸다"고 설명했다.
홍정원 man@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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