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CR-2000S' CJ오쇼핑 통해 전격 출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16일 저녁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최고급 프리미엄 블랙박스 'CR-2000S'를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CR-2000S는 블랙박스에 LCD를 탑재하고, 전후방 모두 풀HD 30프레임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특히 프리미엄 블랙박스에만 채택되는 소니 CMOS 센서를 국내 최초로 전후방 모두 탑재해 조도가 부족한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번호판 및 사물 식별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ZOOM기능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확대 촬영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촬영 화각은 국내 최고 수준의 왜곡 없는 115도의 수평 화각으로 넓은 시야를 확보해 사고 발생이 잦은 야간에도 사고 상황을 더욱 면밀하게 파악 할 수 있도록 했다.
파인뷰는 CJ오쇼핑 홈쇼핑 런칭을 기념해 CR-2000S를 구매하는 소비자 전원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여유 있게 영상을 저장할 수 있도록 도시바 16GB SD카드와 시동이 꺼진 상황에서도 주변 녹화를 할 수 있는 상시 전원 케이블 파인세이퍼S, 그리고 전국 어디서나 무료 출장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 등 총 3가지이다.
CJ오쇼핑을 통해 출시와 동시에 판매되는 파인뷰 CR-2000S의 국내 판매 가격은 용량에 따라 16GB 모델이 33만9000원이며, 32GB 모델이 35만9000원이다.
더 아이오토 / 남태화 기자 physcis@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