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줌인] '달래된장국' 윤소희-이원근, 19살 연인 여기서 끝인 건가요?

황소영 2014. 5. 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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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윤소희가 달려오던 오토바이에 치였다. 임신하고 있던 상황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제야 사랑을 꽃피운 윤소희와 이원근의 인연이 여기서 끝나는 것일까.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김이경 극본, 김도형 윤재원 연출, 이하 달래된장국)에는 장국(윤소희)과 준수(이원근)가 임신한 사실을 안 후 처음으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국은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밖으로 나와 준수와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를 환한 미소로 바라보며 애틋한 감정을 나눴다. 임신하고 더욱 사랑의 감정이 커졌다. 준수는 장국의 건강을 걱정하며, 먹고 싶다는 바나나 우유를 한가득 사다 줬다.

두 사람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가던 어느 날. 장국이 다해(효영)의 사주를 받은 아이들로부터 집에 가던 중 협박을 당했다. 지금 입고 있는 교복을 벗으라는 것. 갑작스런 요구에 장국은 당황했다. 억지로 벗기려고 하자 장국은 도망갔다. 계속해서 달려가던 장국은 오토바이와 골목에서 부딪쳤다. 피를 흘리며 쓰러진 장국은 병원으로 급하게 옮겨졌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는 장국이 병원에 입원해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담겼다. "준수에게 이 말을 꼭 전해야 한다"며 울부짖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준수는 장국이 병원에 있단 말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가려고 했다. 이를 엄마 범숙(박해미)이 막아섰다.

현재 장국은 준수와의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한 상황. 장국의 임신 사실을 알고 준수의 아버지인 정한(천호진)이 고민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 수능시험이 끝난 후 결혼하라고 허락했다.

그러나 교통사고 이후 배 속에 있는 태아가 무사한 것인지, 그리고 19살 장국과 준수의 엇갈린 인연이 이대로 종지부를 찍고 12년 후 미래로 시간이 흘러가는 것인지 궁금증을 키웠다. 사랑을 키워나가던 장국과 준수의 미래에 검은 그림자가 들이닥쳤다.

한편 '달래된장국'은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와 장국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 인해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다. 이후 장국은 장달래(이소연)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중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사진=JTBC '달래된장국'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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