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가 곧 수익..제주 관광의 핵심에 'JS오션블루 호텔' 분양

온라인총괄부 2014. 4. 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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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팀] 지난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제주가 부동산 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호텔이 최근 고수익 투자처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개월 사이에 수익형 호텔 물량이 쏟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은 입지가 곧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투자 상품을 고를 때 어디에 위치했는지, 주변에 숙박수요를 끌어들일 만한 관광지가 풍부한지를 따져보라"고 조언한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182번지 일대에 짓는 JS오션블루는 제주 관광의 핵심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호텔이 들어서는 서귀동 일대는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서귀포미항, 올레6코스, 이중섭 문화거리, 외돌개, 새연교, 중문관광단지 등이 가깝다. 이들 관광지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다.

다양한 쇼핑시설과 먹거리도 가득하다.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쇼핑센터, 바다전망 카페 등이 가깝다. 또 제주 남부에 밀집한 20여 개의 골프클럽 이용도 쉽다. 이 밖에 야외 공연장, 청소년 체육시설, 요트, 보트,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여가생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JS오션블루는 순수 국내 브랜드 호텔로 불필요한 로열티가 없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다. 순수 국내파의 베테랑 운영진이 모인 H & JS코리아에서 운영을 맡아 해외 프랜차이즈 호텔처럼 로열티 피(fee)를 제공하지 않는다.

이 호텔 관계자는 "해외 브랜드를 앞세운 제주의 타 호텔의 경우 매년 4~6%정도를 로열티로 지불해야 한다"면서 "JS오션블루는 해외 브랜드 로열티가 없어 연 11%의 타 호텔 대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국내파 브랜드지만 호텔 운영 수준은 세계적 수준이다. H & JS코리아는 국내외 특급호텔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전문 경영인들이 모인 운영사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베테랑 매니져들이 직접 운영을 맡아 오성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로 호텔을 운영할 계획이다.

JS오션블루 호텔은 제주도 최저 수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갖춰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3.3㎡당 최저 900만원대부터(VAT 별도) 시작되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사업지 인근에 분양한 타사 상품 대비 3.3㎡당 200여 만원 저렴하다.

다양한 분양조건이 계약자의 부담을 낮춰준다. 계약금은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자들은 운영사인 H & JS코리아로부터 최초 1년간 확정임대료 11%를 지급확약 받으며 5년간 연 5%의 최저 임대료를 지급해준다. 또한 객실별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분양권 전매나 매매가 자유롭다.

계약자들에게는 JS오션블루 및 계열사 호텔의 무료숙박 혜택, 제휴 골프장 특별우대와 승마클럽, 요트이용 등의 특별할인을 제공하고 멤버쉽카드 발급과 다양한 VIP혜택을 제공한다.

이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1개 동에 전용면적 30∼46m² 총 342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A타입(30.66m²) 119실, B타입(31.92m²) 163실, C타입(34.41m²) 16실, D타입(35.82m²) 17실, E타입(42.00m²) 24실, F타입(46.30m²) 3실로 이뤄져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54-3번지(서초구청-국립외교원 맞은편, 구 롯데캐슬갤러리)에 위치한다. JS오션블루의 준공은 2015년 11월 예정이다.

온라인총괄부 (online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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