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에서 안정환 축구교실 열려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정부세종청사 야외 축구장에서 2002년 한일 월드컵4강 신화의 주역인 안정환 세종FC 감독이 어린이들을 위한 강습에 나서 관심을 끌 전망이다.
정부세종청사 직장체육시설인 정부세종청사 스포츠센터는 공무원 자녀와 인근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19일 안정환 감독이 직접 강습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스포츠센터는 지난 3월 9일에 개장해 일과시간 전·후에는 청사 내에 근무하는 1만3000여명의 직원들과 직원 자녀들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직원 자녀와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소년 체육교실을 열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유소년 체육교실은 축구와 테니스 2개 종목으로 운영 중이며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과 지역 주민 등 성인을 대상으로 강습도 실시한다. 세종청사관리소는 체육시설의 효율적 관리·이용을 위해 명지대테니스연구센터에 위탁 관리하고 있다.
특히 축구교실은 안정환 감독과 프로선수 출신 코치진으로 구성됐고, 테니스는 노갑택 전 국가대표 감독과 대학선수출신 코치들로 구성돼 수준높은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청사관리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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