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 매력 극대화한 에이핑크의 '미스터 츄'

디지털뉴스부 2014. 3. 31. 19: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에이핑크가 더욱 예뻐지고 사랑스러워졌다.

에이핑크는 31일 정오 4집 미니앨범 `핑크 블라썸'(Pink Blossom)을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음반 3집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 이후 9개월 만이다.

이번 새 앨범 `핑크 블라썸'에는 미디움 템포 댄스, 팝 발라드, R & B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미스터 츄'는 사랑하는 연인과 나누는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 다양한 이펙트 계열의 신스가 흥겨운 리듬과 만나 에이핑크만의 깜찍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날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경쾌한 멜로디에 맞게 특유의 청순 발랄한 모습이 눈에 띈다.

에이핑크는 화이트 테니스 의상으로 순수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선물 상자를 들고 사랑을 고백하는 소녀의 설렘과 떨림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핑크색 원피스와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입술 모양의 반지를 이용하는 안무로 `미스터 츄' 느낌을 한층 상승시켰다.

한편 에이핑크 `핑크 블라썸' 오프라인 앨범은 음원 공개 이튿날인 4월1일 출시된다. 에이핑크는 4월4일 KBS 2TV `뮤직뱅크' 첫 방송을 시작으로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에이핑크 `미스터 츄'(Mr. Chu) 뮤직비디오 캡처

디지털뉴스부 dtnews@

< Copyrights ⓒ 디지털타임스 & d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