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촬영 불참 스칼렛 요한슨, 가슴 축소 수술 했다?

'스칼렛 요한슨 한국촬영 불참'
영화 '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으로 스칼렛 요한슨 내한 여부가 화제다.스칼렛 요한슨은 '21세기 마릴린 먼로'라는 타이틀로 차세대 섹시스타로 부상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요한슨은 큰 가슴과 잘록한 허리 등 육감적인 몸매로 당시 최고의 섹시스타였던 제시카 알바와 경쟁했다.
또한 스칼렛 요한슨은 각종 시상식에서 클리비지 라인이 깊게 파진 드레스를 선호해 풍만한 가슴을 부각시킨다. 몸에 비해 크고 모양이 좋은 그녀의 가슴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때문에 데뷔 초기에는 일부 언론들이 "가슴확대 수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하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반면 영화 '내니 다이어리'를 촬영할 때 찍힌 파파라치 사진에서 그녀의 가슴이 작아보이게 사진이 찍혀 '가슴축소 수술을 받았다'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차기작들을 통해 그녀는 가슴이 여전함을 보여주며 의혹들을 불식시켰다.
스칼렛 요한슨의 가슴은 대중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으나, 막상 그녀는 큰 가슴을 싫어한다는 후문이다.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에도 다수 출연하고, 작품의 예술성을 작품선택의 중점으로 두는 등 그녀는 섹시스타보다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고 싶어한다고 알려졌다.
스칼렛 요한슨 한국촬영 불참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칼렛 요한슨 한국촬영 불참, 아쉬워요" "스칼렛 요한슨 한국촬영 불참, 꼭 보고 싶었는데..." "스칼렛 요한슨 한국촬영 불참, 홍보 차원에서 내한은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ldh1412@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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