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프로리그]내가 MVP의 수호신 박수호, 팀의 완패 막아
이재선, 저글링 견제에 피해 누적돼
박수호가 폭풍 같은 공격으로 이재선에게 승리를 따냈다.
박수호(MVP)가 25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 2라운드 5주차 4경기 3세트에 출전해 이재선(CJ)을 꺾고 팀을 위기에서 구출했다.

이재선은 앞마당 멀티를 가져간 뒤, 안전하게 벙커를 지었다. 박수호는 스피드업 저글링으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3부화장 체제를 완성했다.
뮤탈리스크를 준비하며 저글링-맹독충을 갖춘 박수호는 계속해서 들어오는 의료선 드롭을 막으며 역으로 테란의 멀티 곳곳을 견제했다. 이후 다수의 뮤탈리스크가 나오자 테란의 병력과 소모전을 펼치며 멀티를 늘렸다.
이에 이재선은 다방면으로 의료선 드롭을 시도했지만, 부화장을 파괴하는 데 실패했다. 역으로 박수호는 진출한 테란의 병력을 모두 제거하며 매섭게 몰아쳤다.
12시 멀티와 앞마당 멀티가 모두 마비된 이재선은 40기가 넘는 건설로봇이 잡히면서 더 이상 자원을 수급하지 못하며 GG를 선언했다.
▶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시즌 2R 5주차 4경기◆ CJ 2 vs 1 MVP1세트 연수 김준호(프, 7시) 승 vs 패 황규석(테, 1시)2세트 프로스트 정우용(테, 11시) 승 vs 패 서성민(프, 7시)3세트 세종과학기지 이재선(테, 11시) 패 vs 승 박수호(저, 5시)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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