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성형고백 "학창시절 눈-코 성형, 가슴은 자연산"(혼자녀)
뉴스엔 2014. 3. 24. 23:55

김준희가 성형을 고백했다.
김준희는 3월 24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눈, 코 성형수술을 한 사실을 털어놨다.
김준희는 "난 솔직하게 눈, 코를 했다. 누군가는 '턱을 깎았다' '광대 넣었다'는 말을 하는데, 난 뼈를 건드리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눈과 콧대만 손보고 연예계데 데뷔하고 가수활동까지 했는데, 이후 코 모양이 마음에 안 들어서 두툼했던 코를 줄였다. 코는 두 번 했다"고 말했다.
또 김준희는 큰 가슴이 콤플렉스였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김준희는 "가슴이 큰 게 콤플렉스라서 항상 고개, 허리를 숙이고 다녔다. 그래서 어깨가 굽었다. 지금도 어깨를 제대로 펴지 못한다. 사람들이 가슴 자랑한다고 뭐라 할까봐.."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미 박소현 연지후 김숙 김성경 김준희 임지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채널A '혼자 사는 여자'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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