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배슬기 엉덩이 맞나? 얼마나 야하길래..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2014. 3. 20. 15:13


'청춘학당 배슬기'
영화배우 겸 가수 배슬기가 수위 높은 노출신을 촬영해 화제다.
박수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 의 파격적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배슬기의 가슴과 엉덩이 등이 보여지는 등 수위 높은 노출신이 담겨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남자들이 끌려간 곳은 은밀한 남녀의 거래가 시작되는 물레방앗간이다. 그 곳에서 한 여인은 손발이 묶인 한 남자와 강제로 관계를 맺는다.
남자는 "대체 뭐 하는 짓이요"라며 몸부림치며 반항하지만 여자는 아랑곳없이 자신의 욕심을 채운다. 총각딱지를 강제로 떼인 두 친구 목원(이민호), 류(안용준)는 이후 해당 여인의 엉덩이에 큰 점이 있었다는 근거를 바탕으로 해당 여인을 찾으러 나서는 내용이다. 오는 27일 개봉.
배슬기 청춘학당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배슬기 청춘학당, 야해도 너무 야하네" "배슬기 청춘학당, 이런 모습 처음이다" "배슬기 청춘학당,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miha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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