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지드래곤 통화, 두 귀 막고 부끄러운 표정
2014. 3. 15. 10:13

타블로의 딸 하루가 빅뱅의 지드래곤과의 통화를 앞두고 난색을 표했다.
오는 16일 방송예정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하루는 시리얼로 아침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던 하루는 시리얼 과자를 타블로에게 건네며 "이 과자 지용이 삼촌에게 먹었는지 물어봐요"라고 지드래곤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타블로는 곧바로 지드래곤에게 전화를 걸어 "빨간색, 초록색 들어있는 과자 먹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후 타블로는 하루에게 직접 이야기 해보라며 전화기를 건넸지만, 하루는 두 귀를 막으며 부끄럽다고 연신 거절했다.
타블로는 완강히 거부하는 하루에게 "뭐가 부끄럽냐. GD도 사람이다"며 계속해서 통화를 해 볼 것을 권해 두 사람의 통화가 성사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루는 지난 방송에서 빅뱅콘서트 대기실을 찾았을 때도 평소 GD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던 것과는 달리, 막상 만나게 되자 타블로의 품 안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는 수줍은 팬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었다.
[매경닷컴 이슈팀 임가희 기자 classic1310@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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