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지 기상캐스터 3월의 신부 된다..예비남편은?

한국아이닷컴 이선아 기자 2014. 3. 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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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노은지 KBS 기상캐스터가 3월의 신부가 된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미녀 기상캐스터 특집'에는 기상캐스터 김혜선, 노은지, 오수진 등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오는 15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다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노은지 기상캐스터는 3월15일 한 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예비신랑은 1여 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세대학교에서 신학과 아동가족학을 전공한 노은지는 지난 2009년 KBS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은지 기상캐스터 행복하세요" "노은지 기상캐스터 1살 연상 남편과 잘 살길" "노은지 기상캐스터도 결국 제 곁을 떠나는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선아 기자 su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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