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 한주현 순백의 웨딩드레스 화보 '잘 어울리죠?'
하경헌 기자 2014. 3. 12. 11:46


영화 <기담>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한주현(27)이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한주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12일 한주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쇼핑몰, 핸드폰, 도넛, 음료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 중인 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드레스 마다 다른 입술 색과 화장법을 연출해 몽환적이면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소속사는 "한주현이 데뷔작인 <기담>에서 인상적인 연기와 서구적인 외모를 보여줘 광고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며 "현재 각종 화보와 광고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2007년 <기담>으로 데뷔한 그는 <그녀는 예뻤다> <사랑아 사랑아>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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