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시' 제작보고회 조보아, 250대 1 경쟁률 뚫은 '팔색조 매력'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 조보아
11일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에 감독 김태균과 배우 장혁, 조보아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조보아는 흰색 시스루 블라우스에 독특한 프린트의 회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귀여움과 섹시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조보아의 모습에 남성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영화 '가시'에서 2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은 역에 캐스팅된 조보아에 대해 김태균 감독은 "여러 차례 만나며 여러 느낌이 있는 배우구나 생각했다"며 "굉장히 순수한 느낌이 있고 어떤 때는 백치미, 어떤 때는 섹시함 등 여러 가지가 다 있다. 굉장히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배우구나 싶었고 그래서 내 영화에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화 '가시'는 평범한 일상을 살던 체육교사 준기(장혁 분)에게 갑자기 찾아온 겁없는 여고생 영은(조보아 분)의 사랑과 잔혹한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물로, 오는 4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 조보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 조보아, 매력넘친다",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 조보아, 영화 재밌겠네",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 조보아, 장혁과 러브라인이라니", "영화 '가시' 제작보고회 조보아, 스타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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