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친' 김원중 집안도 화제..아버지 직업이?
2014. 3. 7. 10:03

'피겨여왕'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이 교제 중인 가운데 김원중의 집안도 화제로 떠올랐다.
김원중은 과거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배우 유건의 친구로 출연,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다운 건장한 체구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으로 아이스하키는 국내 빙상스포츠 여건상 비용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집안의 서포트가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깔려있다.
당시 MC 이휘재는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대체로 집안이 좋고 잘생겼다"고 소개했다. 김원중의 지인이라고 밝힌 이는 페이스북을 통해 "김원중의 집안이 좋고 행실도 바르다"라고 언급해 김원중이 재력 명문가 자제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김원중은 서울 월계동 아파트에 사는 평범한 집안의 아들로 알려졌다. 김원중의 아버지는 평범한 회사원이고 누나는 안양 한라의 프런트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김연아와 김원중은 2012년 7월 태릉선수촌에서 만났으며 고려대 동문이자 같은 빙상종목으로 서로 의지하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news@segye.com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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