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먹방시대"..'소시', 숙소생활 봤더니? (영상)

2014. 2. 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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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나지연기자] "소녀시대, 이런 모습 처음이야!"

또, 기습이다. '소녀시대'가 깜짝 컴백 이벤트를 시작했다. 26일 오후 11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개의 영상을 공개한 것. 소시가 찍고, 소시가 등장하는 한 마디로 '리얼 영상'이다. 쉽게 볼 수 없는 소녀들의 일상 생활이 가감없이 담겨져 있다.

게릴라 영상 첫 주인공은 제시카다. 분량은 총 14초. 대기실에 누워 잠을 자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런 제시카의 입에 누군가 과자를 넣는다. 이때 잠에서 깬 제시카, 이내 카메라를 발견하고 큰 웃음을 터뜨린다.

제시카가 웃음을 터뜨리자, 촬영 중이던 멤버도 함께 웃는다. 익숙한 웃음소리, 다름 아닌 써니였다. 써니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는 제시카에게 "이건 아니었어"라고 말하며 또 한 번 호탕하게 웃는다.

잠든 제시카의 모습은 리얼 그 자체였다. 바닥에 누워 자는 순간에도 헤어 스타일에 신경을 쓴다. 스타일 고정을 위해 여러 개의 머리 핀을 꽂고 있다. 숙면을 위한 목베개와 담요도 눈에 띈다. 수면 복장은 남색 티셔츠와 갈색 니트 카디건.

'소녀시대'의 게릴라 영상 공개는 끝이 아니었다. 1시간 뒤, 새 동영상을 업데이트 했다. 이 영상에는 써니와 윤아, 티파니가 함께 등장한다. 숙소 거실 소파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써니는 혼자놀기의 진수였다. 거침없는 먹방이 포인트. 끊임없이 테이블에 놓인 음식을 먹었다. 중반부 영상이 빨리감기로 돌려지는 부분도 마찬가지. 써니는 쉴 새 없이 젓가락질을 하며 치킨, 과자, 아이스크림 등을 차례로 입 안에 넣었다.

TV를 즐기는 법도 엿볼 수 있었다. 써니는 TV에서 태진아의 '자기야 좋아'가 흘러나오자 춤을 추기 시작했다. 리듬에 맞춰 왼쪽, 오른쪽 엄지 손가락을 번갈아 내밀었다. 주위를 신경쓰지 않고 리듬에 맞춰 고개와 어깨, 몸도 함께 들썩거렸다.

윤아와 티파니도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윤아는 쇼파에 쌓여있는 트레이닝 팬츠를 하나씩 몸에 갖다댔다. 이를 지켜보던 티파니는 '핑크파니'답게 핑크색 팬츠를 윤아에 추천했다. 피팅을 마친 윤아는 옷을 차곡차곡 접어 넣었다.

후반부 재등장한 티파니는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먹방 중인 써니에게 "이거 뭐야"라고 물으며 치킨을 집어 먹었다. 치킨을 다 먹은 후엔 소파에 그대로 누웠다. 과자를 먹고 있는 윤아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대화도 나누었다.

써니, 윤아, 티파니는 이 영상을 통해 민낯도 과감히 공개했다. 물론 굴욕은 없었다. 매끈한 피부가 돋보였다. 의상도 무대 위에서와는 달랐다. 세 사람은 티셔츠, 니트, 트레이닝 팬츠 등 편안한 복장으로 숙소 생활을 즐겼다.

'소녀시대'는 지난 24일, 미니 4집 타이틀곡 '미스터 미스터' 등 앨범 수록곡 음원공개 후, 별다른 컴백 프로모션을 하지 않았다. 뮤직비디오 공개일 역시 여전히 미정이다. 하지만 26일 오후, 예고없던 게릴라 영상 공개로 팬들을 즐겁게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월 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이 자리에서 '미스터 미스터' 무대를 첫 공개한다. MBC-TV '라디오 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 사진=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 캡처· 영상=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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