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측 "나탈리 정사신 '문소리동영상' 거짓유포, 법적대응"

뉴스엔 2014. 2. 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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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측이 영화 '나탈리' 정사신 불법유포로 법적대응에 나섰다.

문소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24일 뉴스엔에 "최근 영화 '나탈리' 정사 장면을 편집한 일부 동영상이 '문소리 동영상'이란 제목으로 SNS 상에 불법유포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에 소속사 측은 현재 사이버수사대에 최초 유포자에 대해 신고한 상태며 앞으로도 이러한 동영상이 유포될 경우 강력한 법적대응에 나설 계획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문소리 측은 "2~3주 전 '문소리 동영상'이란 이름으로 '나탈리' 정사신이 유포된 사실을 알고 즉각 법적 조치를 취했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동영상이 문소리의 이름을 거론하며 또다시 유포될 경우 법적 처벌을 받게 될 것임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SNS 상에서는 '배우 문소리 이성재, 금방 삭제될 것 같으니 빨리 보세요! 조만간 개봉된다 하지만 심의과정에서 삭제되지 않을까 싶네요'라며 영화 '나탈리' 속 베드신 편집본이 불법유포됐다.

'문소리 동영상'이란 이름으로 유포된 이 불법영상은 영화 '나탈리' 속 이성재와 여배우 김기연의 베드신 편집본으로 김기연과 문소리의 닮은꼴 외모를 악용한 사례로 소속사 측은 즉각 법적대응에 나서며 강력 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문소리는 지난 2월13일 개봉한 영화 '관능의 법칙'과 오는 3월6일 개봉하는 '만신'에서 열연했다. 지난해는 영화 '스파이'로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문소리의 재발견'이란 찬사를 이끌어냈다.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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