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톡톡톡] 차두리, "늦은 나이에 대표팀 선발 기쁘다"

김재원 2014. 2. 1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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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늦은 나이에 대표팀에 선발되어 기뻐"

FC서울 차두리= 그리스전을 앞둔 홍명보호에 승선한 '국가대표' 차두리의 소감. 2년 3개월만에 대표팀에 선발된 차두리는 "기존 선수보다 경함이 많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는게 최우선"이라며 대표팀 경쟁의 각오를 전해.

"박주영, 대표팀 합류 의지가 높다"

한국대표팀 홍명보 감독= 박주영을 그리스전에 발탁한 배경에 대해 묻자. 몇 차례의 통화를 통해 컨디션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한 홍 감독은 그리스전이 박주영을 점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밝혀 눈길.

"모금 성사, 생각도 못했어"

부천FC 허건= 부천 팬들의 모금 활동으로 극적인 선수 복귀를 이룬 허건의 소감. "오랫동안 부천에서 뛰는 것이 목표"라며 자신을 다시 일으켜준 부천팬들에게 깊은 감사와 굳은 의지를 남겨.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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