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코리아, 링컨MKZ 구입시 '5년 무상보증서비스' 제공

2014. 2. 1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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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코리아는 다음달 31일까지 링컨MKZ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5년·10만km 소모성부품 무상교환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250만원의 주유상품권도 지원한다.

럭셔리 수입차들에게 적용되는 유사한 프로그램들의 보증 기간 및 거리는 통상적으로 2~3년·6만km 미만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포드 코리아가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최장이자 또한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다.

보증기간뿐만 아니라 지원 범위 역시 광범위하다. 각종 오일, 필터는 물론, 브레이크 패드 및 라이닝, 엔진 벨트 및 호스, 와이퍼 블레이드, 클러치 디스크, 쇽 업소버, 스파크 플러그 등에 이르는 거의 모든 소모성 부품이 포함된다.

포드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지원받는 링컨 MKZ 구입 고객의 경우 두 가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거의 모든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 받게 돼 이 기간 동안 차량 유지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은 사실상 제로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안내는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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