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비키니 김소향의 스타 몸매 따라잡기]⑥ 전효성의 탐스러운 가슴 만들기

글/강주일 기자 2014. 2. 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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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비키니 김소향의 스타 몸매 따라잡기]⑥ 전효성 가슴

"뽕브라 안녕~ 다이어트에도 걱정없는 '볼륨 업' 도전!"

2014년 새해를 맞아 볼륨 있는 몸매 만들기를 목표로 한 사람들을 위해 <스포츠경향>이 피트니스 세계대회에서 외국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톱3에 오른 김소향 선수의 시연으로 스타들의 탐나는 몸매를 한 부위씩 훔쳐온다. 클라라의 엉덩이, 걸스데이 유라의 허리라인, 하지원의 액션 여배우 팔뚝, 효린의 꿀벅지, 크리스탈의 11자 복근에 이어 금주에는 탐스럽고 동그란 씨크릿 전효성의 볼륨가슴 만들기에 도전한다.

'육덕돌'의 원조격인 씨크릿 전효성은 가슴이 예쁘기로 유명한 아이돌이다. 귀여운 얼굴에 큰 가슴을 지녀 '베이글녀'의 대표주자로 불리며, 속옷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약했다. 무대에 올라 '매직' '마돈나' '포이즌' 등을 부르며 찍힌 사진들 중 그의 동그랗고 탐스러운 가슴은 유독 화제를 모았다. 전효성은 최근 케이블 채널 OCN의 드라마 <처용>에서 여고생 귀신 역을 맡아 '연기돌'로의 출발을 알렸는데, 그의 볼륨 있는 S라인은 교복으로는 채 가려지지 않아 '남심'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 '중력의 법칙'에 의해 자연히 가슴이 점점 아래로 처지고 작아지기 마련이다. 본래 가슴이 작은 사람은 '더 없어 보여' 고민이고, 큰 사람은 큰 사람대로 가슴이 배와 가까워진 모습이 흉해 고민이다. 여성들은 큰 가슴과 가슴골을 만들기 위해 '매직 왕 뽕 브라'를 사 입거나 등살을 끌어와 가슴에 모으는 처절한 방법도 사용한다. 그러나 이는 모두 S라인으로 향하는 근본적인 길이 아니다.

가슴은 상당부분 지방으로 이뤄져 있고, 이 가슴을 받쳐주는 것이 가슴 근육이다. 가슴 운동을 하면 지방이 연소돼 가슴이 더 작아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는 근거 없는 얘기다. 너무 과하게 할 경우 가슴 쪽 대사가 원활해져서 비슷한 효과가 날 수도 있지만, 보통 여성들이 시행하는 가슴운동의 경우 강도가 낮고 운동량도 적어 가슴이 작아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탄탄한 가슴 근육 위에 가슴 지방이 적절히 얹어지면 크기에 상관없이 동그랗고 탱탱한 가슴을 만들 수 있다. 또 가슴근육을 만들어 놓을 경우 다이어트 시 가슴살이 빠져 급격히 크기가 작아지는 현상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동작1 마운틴 업(20회씩 3세트 10분 소요)

변형된 합장자세로 가슴과 관련된 여러 근육, 대흉근과 소흉근 등에 골고루 자극을 주어 탄력 있고 볼륨 있는 가슴을 만들어 준다. 특히 가슴 안쪽 근육을 많이 자극해 벌어진 가슴을 모아준다. 또 큰 가슴의 경우 계속적인 움직임으로 수분정체를 막아 부기가 빠지는 효과가 있다.

준비/ 반듯하게 서거나 앉은 자세에서 양 손바닥 붙여 명치 쪽에 위치한 뒤 양 손을 서로 밀듯이 힘을 준다.

동작/ 양 손에 지그시 힘을 준 상태에서 서서히 위쪽으로 올리며 팔꿈치를 붙인다. 손끝부터 팔꿈치까지 일직선을 유지한 뒤 숨을 들이마시며 양손을 최대한 위로 뻗어 준다.

tip/ 팔꿈치를 붙이고 올라가는 지점에서 양 팔꿈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가슴에 힘을 주는 것이 포인트.

▲동작2 니 푸시업(10회씩 3세트, 10분 소요)

가슴 근육(대흉근) 발달의 대표적 운동으로 흉곽을 발달시켜 가슴라인을 더 넓고 크게 만들어 준다. 가슴과 어깨쪽이 어느 정도 넓어야 허리가 더 가늘어 보이고 S라인이 생기기 때문에 볼륨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푸시업이 필수다. 또 명치부터 양쪽으로 갈라지는 가슴 근육 부분과 위쪽 가슴을 자극해 탐나는 가슴골을 만들어준다.

준비/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무릎을 내린다. 양손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손바닥, 팔꿈치, 어깨가 수직선상에 있도록 자세를 취한 뒤 복부를 안쪽으로 끌어당겨 머리부터 척추까지 일직선이 되게 한다.

동작/ 팔꿈치를 굽혀 가슴이 매트에 닿기 직전까지 내려간다. 바닥과 내 몸이 멀어지는 느낌으로 밀어주면서 원상태로 돌아온다.

Tip/ 코어(복부)에 긴장을 주어 몸을 일직선을 유지한다. 단순히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움직이고 가슴이 팽창되는 기분을 느끼며 운동할 것.

▲동작3 덤벨 플라이(20회씩 3세트, 10분 소요)

니 푸시업으로 가슴 근육을 벌렸다면, 덤벨 플라이는 모아주는 운동이다. 알파벳 W 모양으로 생긴 가슴 근육 중 가장 안쪽 근육과 바깥쪽 근육을 자극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모아주어 가슴 모양을 예쁘게 잡아준다. 다른 근육의 개입 없이 손쉽게 가슴만 발달시킬 수 있는 단순관절운동이다.

준비/ 양손에 덤벨을 쥐고 매트 위에 똑바로 누워 양 무릎을 세운다. 양팔을 가슴 위쪽으로 나란히 들어 몸과 수직인 상태로 만든다. 이때 팔꿈치를 몸 바깥쪽으로 살짝 굽혀준다.

동작/ 양 팔로 부채를 그리듯 펼쳐준다. 가슴이 늘어나는 느낌으로 천천히 팔을 내리되, 팔이 바닥에 닿기 직전까지 내려갔다 다시 시작자세로 돌아온다.

Tip/ 동작 중 팔꿈치가 살짝 굽힌 상태를 유지해야 가슴에 더욱 힘이 들어간다.

■이렇게 하면 망한다

× 엉덩이를 내밀면 체중이 앞쪽으로 이동하게 되고 어깨에 무리가 가면서 회전근개가 다칠 수 있어요.

○몸이 일직선이 되고 가슴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세요. 가슴이 팽창되는 "느낌 아니까~"

× 양손의 위치에 따라 운동 부위가 전혀 달라지게 돼요. 팔의 폭이 좁으면 팔의 뒤쪽(삼두근)이 자극돼 팔뚝만 커져요.

○ 팔을 어깨 너비로 벌려 바닥을 짚어야 가슴 근육 운동에 집중할 수 있어요.

× 양 손의 너비뿐 아니라 상하 위치도 중요해요. 손바닥 위치가 가슴라인보다 높거나 낮을 경우 어깨와 팔에 자극이 갈 뿐 아니라 버티기도 힘들어 무리가 돼요.

○ "가슴 옆에 손바닥을 두어야 가슴이 커진다"는 문구를 기억하세요.

■김소향 선수는?

2013 머슬마니아 국내대회 미스 비키니 2위, 같은 해 미국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미스 비키니 3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피트니스 대회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몸짱'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그는 근육운동과 발레·요가를 접목해 여성의 아름다운 몸의 곡선을 살리는 데 남다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글/강주일 기자joo1020@kyunghyang.com·사진제공/머슬마니아한국지부(프로모터 김근범 www.musclemania.kr)·동영상 제작/진호석(바디앤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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