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자녀, 진로 탐색 어떻게 해야 할까

2014. 2. 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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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체험 통해 다양한 진로 체험이 우선

[머니투데이 MT교육 정도원기자][독서와 체험 통해 다양한 진로 체험이 우선]

초등학교 저학년은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하는 것이 최고의 진로 탐색이 될 수 있다. /자료제공=좋은책신사고

중학교에서 진로탐색 집중학기제가 도입되는 등 진로 및 직업 체험 교육이 최근 교육계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를 정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관심사와 적성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 특히 초등 시기에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적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주한 좋은책신사고 편집장은 "진로 교육에 있어 초등 시기는 일상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유도해야 하는 시기"라며 "가까이 부모님의 직업부터 직업 및 진로 체험 센터 방문, 관련 책 읽기 등을 통해 자녀의 적성을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초등학생 진로 및 직업 탐색법에 대해 김주한 편집장의 도움으로 정리해 본다.

◇초등 저학년… "진로 및 직업 관련 책 읽기로 간접 체험"

진로 탐색에 있어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독서다. 초등 교과에서 다루는 직업에 대한 학습 내용을 다루고 있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직업 편과 같은 다양한 직업에 대한 책을 자녀와 함께 읽어보면서 적성을 탐색해 볼 수 있다.

적성이나 희망 직업을 찾은 경우라면, 그 분야에서 성공한 위인들의 자서전이나 위인전을 읽어 보는 것도 동기 부여에 큰 도움이 된다. 단순히 책 읽기에서 그치지 말고 느낀 점이나 배운 점, 그리고 그 위인이 성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 등에 대해 기록하도록 한다.

◇초등 3~4학년… "각종 체험 프로그램 통해 직업관 넓히는 것도 좋아"

진로 및 직업을 직접 탐색해 보는 것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효과적이다. 서울시 강동구, 노원구 등에서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운영,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각 센터에서는 직업 체험은 물론 직업 견학, 직업체험캠프, 진로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진로 탐색은 물론 적성 탐색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외교관, 기관사, 경찰 등 다양한 직업에서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이용해보자.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는 관심 있는 분야에만 집중하지 말고 다양한 직업 및 진로를 탐색해보면서 직업관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좋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부모의 직업을 탐색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평소 자녀에게 부모의 직업과 하는 일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대화하면서 직업을 탐색해보도록 한다. 가능하다면 자녀가 직접 회사에 방문, 어떤 일을 하는지 경험하게 한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진로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초등 고학년… "진로 및 적성 검사 통해 본인의 성향 파악해봐야"

초등학교 고학년이라면 진로적성 검사를 통해 자녀의 성격이나 성향, 적성을 파악해보도록 한다. 커리어넷과 서울진로적성정보센터 등은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진로적성검사를 제공한다. 각 사이트의 적성 검사를 통해 아이의 관심이 무엇인지, 관심사와 선호가 일치하는지를 파악해 향후 진로 선택에 참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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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MT교육 정도원기자 united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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