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무한도전' 시청자는 숨겨진 제8의 멤버

[뉴스엔 김찬미 기자]
'무한도전'은 시청자와 함께했다.
2월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 윷놀이 대결에서 패한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는 데프콘까지 불러 벌칙을 받았다. 비 '라송' 분장까지 한 네 사람은 빨래방에서 손님들의 빨래를 직접 손으로 빨았다.
할인 행사를 한다며 손님들을 유인한 멤버들은 목소리를 바꿔 기계 안내 멘트를 하고 손님이 빨래를 세탁기에 넣으면 몰래 꺼내 뒤에서 손빨래했다. 30분 안에 빨고 건조까지 해야 했다. 멤버들은 우왕좌왕했고 박명수는 계속 큰 소리를 내 멤버들의 핀잔을 받았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라송 패러디 패션과 춤, 이에 더해 생각보다 많은 빨래 양 때문에 놀라고 호흡이 잘 맞지 않는 멤버들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진정한 재미는 손님으로 등장한 일반 시청자들에게 있었다.
빨래를 넣고 "잠시 물러서 주세요"이라는 엉성한 안내 멘트에 따라 움직이는 손님들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세탁기 뒤쪽에서 들리는 웅성거리는 소리에 이상하게 생각하다가 자신이 빨래를 넣은 세탁기 속 빨래들이 사라진 것을 보고 당황해 안절부절못하는 손님들 모습도 웃음을 자아냈다.
빨래가 뒤로 넘어간 줄 알고 정신없이 빨래하고 있는 멤버들 앞에 나타난 손님의 돌발상황은 또 다른 재미였다. 자기 빨래를 '무한도전' 멤버들이 세탁해 줬음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며 방송을 허락해준 이들이 있었기에 많은 이들이 방송을 보면서 즐거워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무한도전'은 시청자들과 자주 소통해왔다. 추격전을 할 때나 '무한도전 가요제' 등 특집을 진행할 때 시청자들이 참여할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이는 스포일러 유출로 재미를 반감시킬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었지만 시청자들이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되면서 '무한도전'을 더 빛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은 "무한도전 오늘 빨래 없어져서 놀란 사람들 엄청 웃겼다", "무한도전 때문에 빨래방까지 검색어로 떴다", "무한도전이 빨아준다면 집에 가서 다시 빨아야 해도 좋아요", "무한도전, 시청자 몰래카메라 엉성한데 속게 된다", "예고만으로 진짜 기대했는데 역시 유쾌했다", "무한도전은 시청자와 함께 해 좋다. 나도 언젠가 우연히 만나면 진짜 즐거울 것 같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김찬미 cm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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