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칠수 "나이 들수록 배철수와 하관 닮아가"(풀하우스)

배칠수가 배철수와 닮아간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배칠수는 2월 7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나이가 들수록 배철수와 닮아간다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배칠수는 유독 배철수와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패널들이 "배철수와 닮아보인다"고 말하자 배칠수는 이를 단박에 인정했다.

배칠수는 "비슷한 목소리를 가지면 하관이 비슷해진다더라. 구강구조가 닮아가는 거다. 배철수와 나와 하관은 상당히 비슷하다. 맞는 말이다"고 말한 뒤 "이경규를 따라하려면 구강구조가 돌출돼야 할 듯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칠수, 레인보우 재경 지숙, 이병진, 김수용, 박은영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그간 밝히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사진=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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